불리한 3강 구도, 돌파구가 필요할 때 소주 시장은 ‘참이슬’ ‘진로이즈백’ ‘처음처럼’의 3강 브랜드가 경쟁하는 상황. 타깃의 견고한 주 음용 브랜드가 존재하는 불리한 구도를 돌파하기 위해 처음처럼은 MZ 타깃이 소주를 선택하는 새로운 프레임을 만들어야 했습니다. 출발은 타깃을 제대로 이해하기 MZ세대의 마이 브랜드가 되기 위해 타깃에 대한 제대로 된 이해부터 시작했습니다. 여러 키워드로 규정되는 MZ세대. #갓생 #소피커 #실감세대 #팔로인 #가취관 #다만추 #공정심 #탈세끼 #숏확행 #판플레이 #가잼비 #횰로 #밈 그들은 분석, 통계, 트렌드 키워드를 넘어 그저 뿌듯한 하루를 보내는 것에서 즐거움을 느끼고, 꽂히는 게 있으면 꼭 해봐야 직성이 풀리며, 어떻게든 재미있는 거리를 계속해서 찾아내고 있습..

# 새로운 프리미엄 디저트 초코 부드럽고 진한 정통 초콜릿의 대명사 롯데제과의 가나가 ‘프리미엄 디저트 초코’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풍부한 식감의 볼형 초콜릿 ‘가나 앙상블’ 3종과 부드러운 초코 과자에 슈가 글레이즈드 코팅을 입힌 소프트 쿠키 ‘랑드샤 글레이즈드’를 출시해 더욱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저트 초코 맛을 선보입니다. 지난해부터 롯데제과 가나는 네모 판형에 익숙한 소비자에게 고급형 초콜릿을 선보이며 디저트 초코로서 한 걸음 다가가고 있습니다. # 가나의 새 얼굴 디저트 초코로서 첫 발걸음을 뗀 가나. 지난 광고 캠페인에서는 가나만의 디저트 감성을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것이 과제였습니다. 이번에는 더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저트 초코로 거듭난 가나만의 감성과 분위기를 전달하는 것이 최우선이었습니다. ..

투자. 투자. 투자. 코로나19를 기점으로 투자 열풍이 거셉니다. 동학 개미 운동이란 키워드가 뉴스를 장식할 만큼 대중에게 투자는 이제 일상으로 자리잡았죠. 우리의 하루도 달라졌습니다. 9시가 되면 주식창을 바라보고, 파란불과 빨간불에 하루의 기분이 달라지며, 업무 중에도 주식창을 확인 또 확인, 퇴근 후에는 투자 기업의 자료와 시장 동향을 찾아보기 바쁩니다. 이런 과정이 어려운 분들도 많습니다. 투자를 하고 싶지만 어렵고 바빠서 공부할 시간이 없고, 어떻게 해야 할지 안절부절 고민이 쌓이고... 더 잘 살고 싶어서 시작한 투자인데 오히려 일상이 망가지는 기분이 들지는 않으세요? 그래서 핀트는 다르게 생각했습니다. ‘투자는 수익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의 성장을 위한 도구일 뿐, 투자로 일상을 방해..

우리가 좋아하는 거, 잘하는 걸 하자 2021년 하반기를 뜨겁게 달군 스트릿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 크루 간 경쟁미션에서 홀리뱅의 리더 허니제이가 한 말이 화제가 됐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이 장면에서 시작됐습니다. 롯데백화점 ‘Song for you Project’의 세 번째 주인공은 스우파 우승 크루 홀리뱅과 힙합씬의 흥행 보증 래퍼 그레이입니다. 촬영장에서 실제 퍼포먼스를 보고 한번 더 빠져들게 된 홀리뱅과 함께 한 롯데백화점 Song for you Project를 소개합니다. 모두에게 보내는 노래 선물 Song for you Project 세 번째 시즌을 맞은 롯데백화점의 Song for you Project는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내고 있는 모두에게 보내는 ..

글 CS9팀 황호훈 CⓔM  전 세계가 메타버스를 앓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최근 페이스북은 메타버스에 힘을 싣고자 사명을 ‘메타’로 바꿨고 MS, 나이키, 엔비디아 등 수많은 글로벌 회사가 메타버스 열풍에 올라타고 있다. 금융 연구소는 2030년까지 글로벌 메타버스 시장이 2,047조 원까지 커질 것으로 예상하며, 세계 최초 메타버스 ETF인 ‘라운드힐볼 메타버스 ETF’는 상장 3달 만에 무려 80배 이상 성장하는 등 많은 사람이 메타버스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현실세계와 같은 사회·경제·문화 활동이 이뤄지는 3차원 가상세계인 메타버스. 모든 업계가 주목하는 지금, 그 안에서 광고가 할 수 있는 건 무엇일까? Borderless : 국경이 사라지다 2020 클리오 광고제 CLIO ..

TELCO에서 DIGICO로 KT의 변신 KT는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통신 기업(Telco)에서 디지털 플랫폼 기업(Digico)으로 변화를 선언했습니다. DIGICO KT라는 새로운 경영 슬로건을 중심으로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죠. 특히 기존 ATL 매체에 집중하던 채널 및 컨텐츠 운영 방식에서 점점 중요도가 높아지는 디지털 매체의 비중을 늘리고 있습니다. KT의 광고대행사인 대홍기획 역시 KT와 함께 올 한 해 새롭고 다양한 시도를 해나가고 있습니다. DIGICO KT에서 ‘DIGICO’는 디지털 플랫폼 기업이라는 의미를 내포합니다. 또 KT의 ABC(AI, Bigdata, Cloud) 역량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상품/기술/서비스 실체를 부르는 표현이기도 합니다. 여기에는 AI 서빙로봇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