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이는 창의력을 겨루는 국내 대표 대학생 광고 공모전 DCA. 7월 11일부터 작품 접수가 시작돼 준비가 한창일 텐데요. 과제로 제시된 9개 브랜드 중에서 어떤 것을 골라야 할지 고민이 많을 여러분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각 브랜드 소개부터 타겟, 중점적으로 봐야 할 해결 과제까지. 꼼꼼히 파악해 DCA 수상까지 달려보아요! Q 대홍기획에서 개최하는 DCA는 어떤 행사인가요?DCA(Daehong Creative Awards)는 1984년 시작돼 매년 4천명 이상의 예비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하는 국내 대표적인 대학생 광고 마케팅 공모전입니다. Q 참여 과제 내용은 어떻게 확인할 수 있나요?올해 DCA에는 총 9개 브랜드가 과제로 선정됐습니다. 참가자들은 ‘과제 브리프’를 숙지한 후 브랜드와 카테고리를 자..

베트남 ‘낌 응안 그룹’과 MOU 체결로 옥외광고 사업 가속 대홍기획 베트남 법인이 현지의 메이저 옥외매체사 ‘낌 응안 그룹(KIM NGAN Group)’과 옥외광고(Out-of-Home, OOH)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전 세계적으로 초대형·디지털 옥외광고 시장이 성장하는 가운데 베트남 또한 정부의 인프라 투자와 관광객 증가로 대형 옥외매체가 확대되고 디지털 옥외매체(DOOH)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베트남 주요 도시에서 ▲ OOH/DOOH 캠페인 기획·운영 ▲ 글로벌·로컬 브랜드 대상 통합 마케팅 서비스 개발 ▲ 신규 미디어 서비스 패키지 개발 및 판매 등을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 베트남 광고·디지털콘텐츠연합회(VDAA) 부회장인 부이 민 꽌(Bui Mi..

글 / 기업문화팀 최해진 CⓔM 2025년 4월 19일 토요일,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하는 ‘LOTTE FAMILY SKY RUN’이 롯데월드타워에서 성대하게 개최됐습니다. 올해의 패밀리스카이런은 경쟁이 아닌 노사화합, 상생, 소통의 가치를 공유하는 롯데 기업문화의 상징적인 스포츠 이벤트로 자리매김했습니다.대홍기획에서는 총 27명의 임직원과 가족, 지인들이 함께 참여해 더욱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The Great Harmony, Challenge to the TOP!’이라는 슬로건 아래, 롯데 가족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도전이 시작됐습니다. 한 걸음, 한 걸음 123층을 향해첫 번째 순서인 개회식에서는 지주 HR혁신실 박두환 실장님의 노사 화합을 강조하는 개회사와 보바스어린이 재활센터 운영기금 ..

글로벌 슈퍼 IP ‘퍼지펭귄’ 한정판 피규어 출시 대홍기획이 8,888마리의 펭귄 캐릭터로 구성된 글로벌 슈퍼 IP(지식재산권) ‘퍼지펭귄(Pudgy Penguins)’과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첫 번째 한정판 피규어를 출시한다. 퍼지펭귄은 웹3.0 기반의 NFT(대체불가토큰) 프로젝트로 시작해 오프라인 시장으로 비즈니스를 확장하며 큰 성공을 거둔 캐릭터로 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연령대의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다. 퍼지펭귄은 대홍기획과 손잡고 첫 번째 라이선스 제품 판매처로 한국 시장을 선택했다. 특히 이번에 출시되는 한정판 피규어는 ‘퍼지펭귄’과 롯데 ‘벨리랜드(BellyLand)’ IP와의 협업으로 제작됐다. 퍼지펭귄이 다른 캐릭터와 협업을 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한정판 제품 구매자는 ..

대홍기획의 시작을 알린 1982년, 창의적인 도전을 거듭해 이로운 미래를 만들고자 하는 노력이 모여 43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리고 2025년 4월 7일, 창립기념일을 맞아 대홍기획 전 직원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얼굴을 마주하고 그간의 성과를 나누며 더 힘차게 달릴 미래를 함께 그린 현장을 소개합니다! 잠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 아침을 깨우는 커피와 쿠키를 받아든 구성원들이 속속 자리를 잡습니다. 영화의 시작을 기다리듯 모두의 설렘이 커져갈 무렵 널찍한 스크린에 영상이 재생되기 시작했습니다. 포스코, 넥센타이어, 롯데카드, 하나은행, 삼성생명 등 올 상반기에 대홍기획이 제작한 콘텐츠가 연이어 화면을 채웠습니다. 이어서 마이크를 잡은 조항준, 김태윤 CⓔM, 선글라스에 머리장식까..

글 / 콘텐츠1팀 최예솔 YCD 매달 에펠탑 높이만큼 스마트폰을 스크롤한다는 시대, Z세대의 주의 집중 시간이 2.5초라는 시대. 자극적인 영상이 넘쳐 나고 각자의 관심사는 성벽을 쌓아가는 초개인화 시대에 광고는 도대체 어떤 수를 두어야 하는 걸까? 현시대의 광고인들은 이 생태계가 어떻게 변해갈지, 그 속에서 광고의 역할은 무엇이 되어야 하는 건지 저마다 고민이 깊을 것이다. 이번 참관으로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던 건 지금의 현상이 비단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니고 숏폼 콘텐츠 소비가 가속화된 최근 몇 년 간 전 세계의 광고계 또한 비슷한 흐름 속에서 표류하고 있다는 것이다. 2025 ADFEST의 주제는 ‘COLLIDE’ 역시나 범람하는 콘텐츠와 충돌하는 광고 마케팅의 방향에 관한 이야기가 주를 이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