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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Campaign

[Making Shot] 한국문화재재단 <2022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


 

가상인간 3남매가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 홍보에 앞장섭니다. 이 캠페인은 문화유산의 아름다움을 국내외에 알리는 사업으로 10개의 테마, 75개의 거점을 주제로 한 콘텐츠를 제작해 전 세계에 소개합니다. 이를 위해 가상인간 3남매인 호(昊), 곤(坤), 해일(海日)이 발벗고 나섰습니다.

이들 3남매는 가족 단위의 가상인간(버추얼 휴먼)입니다. 지구를 이루는 요소의 상징인 하늘 호(昊), 땅 곤(坤), 바다 위에 돋는 해인 해일(海日)에서 이름을 따왔습니다. 호, 곤, 해일은 사회적인 이슈와 환경에 대한 문제 인식을 바탕으로 올바른 행동을 실천하려는 MZ세대의 모습이 반영돼 만들어졌지요. 이들이 2022년 MZ세대의 문화유산 방문을 이끌어낼 수 있을 거라 기대합니다.

 

 

가상인간 3남매의 인생샷 여행기

2022년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 첫 번째 홍보영상에는 가상인간 3남매의 MZ세대의 모습을 반영해 ‘인생샷 여행’을 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호, 곤, 해일은 수원 화성(왕가의 길)과 강릉 선교장(관동풍류의 길), 안동 하회마을(천년 정신의 길), 안동 병산서원(서원의 길) 등을 여행하며 문화유산을 즐기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수원화성 왕가의 길을 여행하는 가상인간 3남매 호, 곤, 해일

 

뉴욕 타임스퀘어에 뜬 한국 문화유산 여행기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2022년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이 6월 27일 가상인간 3남매 호, 곤, 해일의 여행기를 공개하며 전 세계에 한국 문화유산의 새로운 매력을 알리고 있습니다. ‘인생샷 여행’ 편 영상은 한 달간 미국의 중심부인 뉴욕 타임스퀘어 옥외 광고판에 송출됩니다. 타임스퀘어 옥외 광고판은 지난해에도 한복과 아리랑 영상을 송출해 세계인에게 우리의 문화유산을 알리는 창구로 활용된 바 있습니다.

 

코리안 헤리티지로 채워진 뉴욕 타임스퀘어의 낮과 밤

 

9월, ‘문화유산 여행기 합천 해인사(팔만대장경)’ 편 공개

이외에도 2022년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김민하 배우가 등장하는 ▲ 문화유산 여행기 합천 해인사(팔만대장경) 편 영상과 ▲ 김리을 아트디렉터와 협업하는 코리아 인 패션 백제역사유적지구 편 영상이 각각 9월과 10월에 순차 공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누리집 및 유튜브,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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