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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Campaign

로제청하_ Dear my rosy day

 

 

세상 가장 예쁜 술, 로제청하 스파클링 출시

핑크빛 가득한 이 계절에 물들어, 세상 가장 예쁜 술이 찾아왔습니다. 바로 ‘로제청하 스파클링’! 청하 브랜드에 Newness를 더해준 별빛청하 스파클링에 이어, 새로운 ‘로제청하 스파클링’ 출시로 청하 스파클링 브랜드 라인은 더욱 탄탄해졌습니다.

 

 

새로운 비주얼, 새로운 감성

청하 스파클링이 가진 ‘부담 없이 가볍게 특별한 분위기를 만드는’이라는 핵심 아이덴티티는 강화하되, 별빛청하와는 전혀 다른 소구점이 필요했는데요. 고민은 로제청하만이 갖는 감성적 TPO 발굴에서 시작됐습니다. 제품 패키지만 봐도 별빛청하와는 전혀 다른 톤앤매너가 두드러집니다. 별빛청하에서 밤하늘 별빛이 보여졌다면 로제청하는 장밋빛 꽃잎이 흩날리고 있죠. 직관적 이미지 외에도 다양한 제품 속성을 분석했을 때 공통적으로 ‘설렘’이라는 감성 키워드를 도출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별빛청하는 평범한 오늘도 특별하게 기념하는 탄산주, 로제청하는 설레는 내일을 기대하게 하는 탄산주로 차별화된 포지셔닝을 이루고자 했습니다.

 

 

넌 뭘 안 해도 예뻐

로제청하 스파클링이 출시된 후 가장 많은 반응은 ‘예쁘다’였습니다. 이는 로제청하 스파클링이 가진 부정할 수 없는 소구 포인트였죠. 그렇다고 해서 단순한 심미적 아름다움을 이야기하는 것은 청하 스파클링의 정체성과는 맞지 않았습니다. 때문에 금번 캠페인에서는 로제청하의 ‘예쁨’을 평범하지만 그 자체로 특별한 타깃의 일상과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로 풀어냈습니다.

내일에 대한 걱정, 불안, 고민들은 2030 타깃들의 술자리에서 늘 존재하는 대화 주제일 겁니다. 어쩌면 이들이 가장 듣고 싶어 하는 말은 출시 반응에서 가장 많았던 ‘예뻐’라는 메시지가 아닐까 싶었습니다. 때문에 응원과 자신감을 전하는 ‘예뻐’라는 메시지를 기반으로 이를 극대화하는 감성적 음원을 활용해 타깃의 일상과 공감하는 캠페인을 전개했습니다.

 

 

청하의 새로운 모델, 배우 김민하

금번 캠페인에서는 사랑스럽고 당찬 이미지를 가진 ‘배우 김민하’ 님이 화자가 되어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배우 김민하 님은 애플 TV+ 시리즈 ‘파친코’에서 젊은 시절 선자 역을 맡으며 연기력을 인정받음과 동시에 ‘알아두면 쓸데없는 지구별 잡학사전’(이하 알쓸별잡)에 나와 지적인 면모를 보여줬는데요. 때문에 캠페인 메시지를 가장 효과적으로 전할 수 있었습니다.

 

 

봄을 맞아 런칭한 로제청하 스파클링 캠페인을 통해 여러분의 내일이 조금이나마 더 따듯한 날이 되길 바랍니다. 꽃처럼 예쁠 여러분의 내일, 로제청하 스파클링과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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