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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Campaign

가나, 디저트가 되다


 

대홍기획은 2022년에 가나초콜릿을 위한 <가나, 디저트가 되다> 1차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가나초콜릿의 디저트 제품 라인업을 활용해 브랜드를 고급스럽게 포지셔닝했고 모델로 전지현 씨를 기용했습니다. 그 결과 브랜드가 세련돼졌다는 성공적인 소비자 반응을 얻어낼 수 있었습니다.

 

 

가나초콜릿, 디저트가 될 수 있을까?

이번 2023년도 캠페인에서도 마찬가지로 가나초콜릿의 브랜드 포지셔닝을 고급스럽게 가져가고자 했습니다. 하지만 가나초콜릿의 디저트 제품 라인업이 달라지게 돼 판초콜릿을 메인으로 내세워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마트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판초콜릿은 가나초콜릿의 대표 상품이지만 그러다 보니 소비자들은 ‘디저트’로 여기지 않습니다. 이 지점이 바로 이번 캠페인에서 저희가 해결해야 할 문제였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디저트적인 순간을 만나다!

판초콜릿을 메인으로 내세우면서도 지난 1차 캠페인처럼 브랜드에 고급스러움을 더해야 했기에 다양한 광고적 장치를 고민했습니다. ① 디저트의 본고장 파리에 온 것 같은 로케이션 ② 우아하고 이국적인 느낌으로 ‘디저트적인 순간’을 표현해주는 BGM ③ 가나초콜릿을 먹는 순간 시간이 천천히 흘러감을 표현하기 위한 카메라 효과까지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주고자 했습니다.

 

정성스러운 제조 과정까지?

이번 캠페인에서는 TVC 뿐만 아니라 가나초콜릿만의 BTC(Better Taste&Color Chocolate) 공법을 보여주는 일러스트 영상도 함께 제작했습니다. 최상급 카카오빈이 특별한 제조 공법을 거쳐 가나초콜릿이 되는 과정을 TVC에도 녹이기 위해 이전 캠페인에서는 볼 수 없었던 씨즐컷을 더했습니다. 부드럽게 녹는 가나초콜릿을 보면 또 한번 ‘디저트적인 순간’을 시각적으로 느끼게 됩니다.

 

 

장수 초콜릿 브랜드인 가나초콜릿! 다양한 빅 모델을 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항상 우리 곁에 있는 친숙한 가나초콜릿이 앞으로 어떻게 여러분에게 다가갈지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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