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13일, 3년 만의 만남이 이뤄졌습니다. 팬데믹으로 인해 비대면으로 일하고 인사해야 했던 대홍기획 임직원이 드디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충무로 대한극장의 넓은 관람석이 사람들로 가득 찼고 이들의 열기와 기대가 가득한 가운데 <2023 대홍기획 신년행사>가 시작됐습니다.
대홍기획의 신년행사는 일 년에 한 번 모든 임직원이 모여 지난해의 성과를 축하하고 신년의 목표를 다지는 자리입니다. 이번 행사의 진행을 맡은 인재성장팀 임동진 CⓔM의 인사로 그 시작을 알렸습니다. 먼저 대홍기획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한 ‘베스트 파트너사’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6개 부문, 8개사에 상패와 상금을 전달해 격려와 감사함을 전했습니다.
대홍기획 내에서 성공적 업무 수행과 목표 달성을 이룬 팀/인물을 선정하는 시상식도 이어졌습니다. 총 12개 팀, 1개 본부에 ‘베스트 퍼포먼스상’을, 1개 팀에 ‘베스트 시너지상’을, 2개 팀에 ‘베스트 챌린지상’을 전했습니다. ‘DCC 연간 대상’과 ‘2022년 4분기 Fearless Leader’도 발표했습니다.
올해 신년행사에는 다양한 재미요소도 더해졌습니다. 3년 만에 만난 임직원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퀴즈, 토끼띠 대홍인 행운 추첨에 더해 지난 12월에 진행된 <대홍림픽 2023>의 최종 순위 결정전도 현장에서 진행돼 흥미진진한 볼거리가 가득했습니다.
미니골프, 봉잡기, 이어말하기, 도미노 총 4개 종목으로 구성된 대홍림픽에서는 최종 후보로 Ex-Inno본부, 경영전략본부, 미디어솔루션본부, Biz Trans본부가 참여해 치열한 결승전을 치렀습니다. 결국 Biz Trans본부가 영예의 1위를 차지했습니다. 토끼띠 대홍인 행운 추첨에는 총 41명의 임직원 중 3명이 선정돼 상품을 받았습니다. 모바일로 진행된 <도전! 대홍벨 퀴즈>는 20개의 문제를 빠르고 정확하게 푸는 방식으로 진행돼 시그니엘서울 숙박권, 에어팟 맥스 등 푸짐한 경품의 기쁨을 나눴습니다.
대홍기획이 진행한 한 해의 캠페인 중 최고를 가리는 ‘2022 베스트 캠페인’ 시상식도 진행됐습니다. 후보로 선정된 5개 팀의 대표가 나와 짧은 발표 시간을 가지며 캠페인 진행 과정, 성과 등을 공유했고 대홍기획 임직원 모두가 투표에 참여해 수상작을 뽑았습니다. 결국 대상은 ‘SK이노베이션의 행코 캐릭터 마케팅’이 차지해 귀여운 행코 캐릭터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대표이사 홍성현 CⓔM의 CEO NOTE로 2023년의 전략과 방향성을 확인했습니다. 홍성현 CⓔM은 생각의 힘과 새로운 기술이 시너지를 이루는 Thinknology를 중심으로 올해에는 3 NEW가 더해졌음을 강조했습니다. 이에 더 나은 결과물을 만드는 새로운 생각인 New Think,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는 New Biz, 대홍인의 만족도와 자부심을 강화하는 New Culture의 세 분야가 더해져 어려움을 극복하고 한계 없이 발전하는 한 해를 만들어갈 계획임을 알렸습니다.
팬데믹을 지나 더 높은 곳을 향해 도약을 시작한 대홍기획. 이날의 웃음과 감동, 굳은 다짐이 원동력이 되어 도전의 밑거름이 되길, 업계를 선도하는 혁신을 만들어가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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