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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DE/d-Culture

광고인의 재택 책상

전 세계를 휩쓴 코로나19의 여파로 직장인들의 재택근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홍기획도 예방 차원에서 직원들의 재택근무를 장려하고 있는데요. 과연 그들은 어떤 환경에서 업무를 이어가고 있을까요? 대홍인들의 재택근무 책상을 들여다보고 일하는 환경, 장단점 등을 들어봅니다.

 


 

 

AS5팀 이혜승 CⓔM

노트북 화면만으로는 답답해 듀얼 모니터를 쓰고 있습니다. 출퇴근에 시간이 들지 않는다는 게 가장 좋아요. 업무에 다소 불편함은 있지만(동료와의 비연결, 시스템 등) 아직 장점이 더 많습니다.

 

AS10팀 윤성현 CⓔM

52층 집에서 내려다보이는 한강뷰가 제 재택근무 책상의 가장 큰 특징입니다. 침대에서 출근까지 30초도 안 걸린다는 게 엄청난 장점이네요. 이번 코로나19 사태에 과감히 재택근무 결정이 내려져 ‘사람이 자산’이라는 대홍기획의 철학을 제대로 실감하고 있습니다. 특히 구하기 힘든 마스크를 전 직원에게 배포해준 인프라지원팀에 감사드립니다.

 

AS7팀 김나경 CⓔM

재택근무도 장비빨! 듀얼모니터와 핸드폰거치대 등 사무실과 유사하게 세팅해 업무 효율을 높이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어색하기도 했지만 더욱 책임감 있게 집중해 업무에 임하다 보니 효율도 높아진 것 같아요. 서로 신뢰하는 대홍인들이 있기에 재택근무가 가능한 것 같습니다. 모두 건강하게 다시 만나요!

 

AS5팀 김혜리 CⓔM

달달한 다방커피와 외장하드 그리고 마인드컨트롤을 위한 반려견과 함께 재택근무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동료들과 소통이 불편할까 걱정했는데, 회사에서 시스템적으로 준비를 잘 해줘 어려움 없이 해내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초기부터 전 직원 마스크 배포, 손세정제 비치, 생활수칙 안내, 발 빠른 재택근무 권고까지, 대홍기획 든든하고 멋져요!

 

DDEX센터 브랜드이노베이션셀 정유미 CⓔM

듀얼 모니터로 재택근무를 이어가고 있어요. 재택근무는 언제 어디서든 끊임없이 업무를 발견하는 기분이랄까요? 재택근무 결정을 보며 롯데그룹(대홍기획 포함)에 대한 제 사랑이 짝사랑이 아닌 참이었음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EX프로젝트팀 최재훈 CⓔM

제 재택근무 책상에는 심리적 안정을 주는 커피와 시각적 안정을 주는 꽃병이 올려져 있습니다. 약간의 불편함보다 더 많은 편안함이 있는 재택근무를 만끽하고 있어요. 업무 진행에 무리가 없고 안정감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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