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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Campaign

[MAKING SHOT 2] 유니세프한국위원회 X 롯데월드몰

 


길 위의 어린이를 위한 아동보호 캠페인

 


 

 

▲ 롯데월드몰 아트리움 광장에 설치된 어린이 사진 전시관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7월 19일부터 28일까지 열흘간 잠실 롯데월드몰 아트리움 광장에서 ‘길 위의 어린이’를 위한 아동보호 캠페인을 전개했다.

 

 

지난 2016년부터 유니세프 캠페인 장소를 지원해 온 롯데자산개발㈜은 이번 캠페인의 뜻에도 깊은 공감을 표하며, 다시 한번 잠실 롯데월드몰 점의 아트리움 광장을 제공했다. 롯데자산개발 이광영 대표이사는 ‘롯데월드몰 점과 유니세프가 함께 이번 아동 보호 캠페인을 진행함으로써 우리 사회가 풍요롭고 행복한 미래를 만들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어린이 돕기 공던지기 체험에 참여하는 방문객 / ▲ 방문객이 어린이들에게 남긴 희망을 전하는 메시지

 

 

 

이번 캠페인은 전쟁과 자연재해 등으로 난민이 된 전세계 3천만 명의 난민 어린이들을 지원하고자 마련된 캠페인으로 빈곤과 질병, 폭력 등으로 고통받는 난민 어린이들의 삶을 사진을 통해 생생하게 알리고, 실제 현장에 지원되는 유니세프 구호물품을 참가자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유니세프는 난민 어린이를 위해 의약품, 담요, 백신 등 물품 지원과 함께 마음의 상처를 보듬어주는 심리치료와 교육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심리치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난민촌 내에 어린이들이 맘껏 뛰놀고 쉴 수 있는 ‘아동친화공간(Child Friendly Space)’을 운영해 어린이들의 심리적 안정을 돕고 있다.

 

 

 

▲ 포토존 '모든 어린이가 어린이답게'

 

 

 

이번 캠페인 부스에는 난민촌의 ‘아동친화공간’을 그대로 재현해 참가자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으며, 모금된 기금은 전액 난민 어린이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조가영 CⓔM / 캠페인전략2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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